미국 코로나 사재기 Panic buying
미국내 코로나 바이러스가 점점 심각해지고 있습니다.
글 작성일 기준으로(3/29/2020) 미국은 현재 전세계 확진자 1위입니다.
미국내 각 주지사는 'STAY AT HOME' 명령을 내리게 됩니다.
간단히 말해, '집에서 나오지 말라'입니다.
필수 사업(ESSENTIAL BUSINESS)들을 제외하고는, 모두 문을 닫은 상태여서
아침에 아파트에서 나오면, 주차장에 차들이 90%는 그대로 있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로 한 순간에 직장을 잃어버린 사람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STAY AT HOME' 명령이 나오면서, 사재기 현상은 미국내에서 놀랍지 않은 것 같습니다.
한국 뉴스를 보면, 확진자에게 필수 음식을 전달해주는 뉴스를 보았습니다.
과연 미국도 확진자에게 그렇게 할까요?
미국은 철저하게 자본주의 및 개인주의 끝판왕 국가라고 생각합니다.
만약, 정말로 식료품을 살 수 없는 단계까지 간다면
국가가 도와주기 전에 폭동이라도 일어날 확률이 많은 국가여서
사람들이 식료품 사재기를 할 수 밖에 없는 구조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살고 있는 미국내 마트의 모습들을 사진으로 찍어 보았습니다.
미국내 코로나 바이러스가 하루 빨리 진정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