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톤버그 위스키 봉봉 초콜릿 / 선물하기 좋은 초콜릿 / 술초콜릿

 

구매 가능 링크

https://qoo.tn/AoEqdR/Q107925592

[US$22.00]안톤버그 위스키 봉봉 초콜렛 33개입

 

 

미국 코스트코에 못보던 초콜릿이 있길래해서 봤더니, 안톤버그 위스키 봉봉이였네요.

빨간색 패키지로 나온거는 처음봐서, 안톤버그인지 몰랐습니다.

(구글링을 해보니, 십이간지의 다른 동물들도 패키지가 있는걸로 봐서는 매년 나오는거 같습니다.)

 

이미지 출처-직접 촬영

안톤버그랑 소랑 무슨 관계가 있나...생각해보니깐 2021년이 신축년 소의 해를 기념하여 나온 패키지인거 같습니다.

아무래도 아시아 사람들의 구매력을 무시할 수 없으니, 지금 시기에 맞춰서 나온거 같습니다.

 

나름 패키지가 깔끔하게 잘 나온거 같고, 촌스럽지도 않아서 선물로 주기 괜찮은 패키지입니다.

안톤버그 초콜릿은 내가 먹을려고 사는 것 보다는 선물 주려고 사는 용도이지 않나 생각합니다.

(저만의 생각일 수도 있습니다 ㅎㅎ)

 

이미지 출처-직접 촬영

총 516그램이고, 총 33개의 초콜릿으로 구성된 패키지입니다.

아시다 싶이, 안톤버그 초콜릿은 알코올이 포함된 초콜릿입니다.

그래서 이 초콜릿을 사면, 신분증 검사를 합니다 ㅎㅎ 매장 직원들도 여기에 술이 포함된지 몰라서

아니 왜 신분증 검사를 하는거야? 되묻곤 합니다.

 

유통기한도 2022년 1월까지여서 충분하네요!

 

이미지 출처-직접 촬영

이미지 출처-직접 촬영

이미지 출처-직접 촬영

이미지 출처-직접 촬영

 

초콜릿 하나 하나에 포장지가 둘러져 있어서 고급스러워 보이고 깔끔하게 되어 있습니다.

 

포장지에 초콜릿을 어떻게 먹는지 나와 있는데,

초콜릿 안에 위스키가 들어있어서, 병모양인 초콜릿을 거꾸로 들고, 한입 물고나서 위스키를 마시면 된다고 하네요.

 

저처럼 먹다가 위스키가 흐를 수 있으니,

그냥 한입에 넣어서 먹는걸 추천드립니다.

 

 

www.anthonberg.com

http://www.anthonberg.com

안톤버그 브랜드가 궁금하신분은 위의 링크로 들어가셔서 확인하시면 됩니다.

공식 사이트에 본걸 토대로 간단하게 설명드리자면,

안톤버그는 덴마크 브랜드이며, 1884년도에 처음으로 초콜릿을 만들었습니다.

저도 몰랐는데 100년이 넘은 장수 기업입니다.

그리고 창립자는 anthon berg로 창립자의 이름이 브랜드 네임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