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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미국에서 집을 살 수 있을까? 1편 Prequalify for a mortgage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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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미국에서 집을 살 수 있을까? 1편 Prequalify for a mortgage

운좋은놈 2022. 12. 27.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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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년도에 미국에서 집을 구매할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미국 주택의 수요가 꺾이면서, 주택시장이 바이어 마켓으로

변하고 있어서 기회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미래는 어떻게 될지 모르지만, 내년에 실업자가 크게 늘어나지 않는 이상,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주택 가격의 인하폭이 크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주택 이자율이 1~2년 전과 비교하면 많이 높아진 상태여서 부담되지만, 구매 여부를 떠나서 가만히 있지 말고 직접 부딪혀 봐야 될 것 같습니다.

 

Prequalify for a mortgage란?

 집을 현금으로 한 번에 결제하지 않는 이상, 대출을 받아서 집을 구매해야 합니다. 대출을 정식적으로 받기 전에, 단순히 집을 구매하고 하는 사람이 대출을 받을 자격이 되는지 심사를 하게 되는데 이를 prequlify for a mortgate라고 합니다.

 

qualify for a mortgage: 돈을 빌려주는 업체가 대출을 주기로 결정

prequalify for a mortgage: 돈을 빌려주는 업체가 단순히 대출을 해도 괜찮은 사람이 자격을 판단

 

 집을 구매할 계획이 있는데 나의 재정 상태로 대출이 나오는지, 얼마 정도의 집을 살 수 있을지 가늠하고자 한다면, prequalify for a mortgage를 고려해 볼 수 있습니다.

 

필요한 자료

 lender 마다 요구하는 자료가 상이할 수 있습니다. 또한 각자 처해진 상황에 따라 추가적인 정보도 요구될 수 있습니다.

Current Income
Value of Assets
Amount of Debts

W-2s or 1099s, and your two most recent paystubs
60 days’ worth of bank statements for every one of your accounts
Two months’ worth of statements for investment accounts, CDs, and IRAs
The most recent quarterly statements for your 401(k)s
Monthly debt obligations with creditors’ information
Any current real estate debt

 

왜 필요한가?

 3~4년 전부터 저는 "내가 지금 집을 살 수 있을까?"라는 질문을 저에게 던졌습니다. 답을 할 수도 없었고, 다른 사람한테 물어본다고 해서 해결될 문제도 아니였습니다. 단순히 질로우나 레드핀에 나온 주택가격을 보면서 안되겠는데... 좀 더 돈을 모아보자라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그 때부터 공부를 해서 prequalify라도 요청을 해봤어야 된다고 봅니다. 보통 사람들은 소득이 주택 가격의 인상을 따라가기 힘들기 때문에, prequalify를 통해서 지금 집을 살 수 있는지, 없다면 어떻게 앞으로 계획을 세워야 할지를 가늠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prequalify for a mortgage의 경우, 크레딧 스코어에 영향을 미치지 않고 비용이 들지 않는다고 합니다. prequalified가 되었다고 해서, 금액이 정확한 것도 아니고 실제로는 대출이 나오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다만, 내 재정 상태로 집을 살 수 있는지 없는지 판단을 내릴 수 있는 좋은 수단이 될 수 있다고 봅니다.

 

 또한 실제로 주택을 구매하고자 하는 사람의 경우, 내가 정말 마음에 드는 집이 나왔다면 prequalified buyer와 아무런 준비가 되지 않은 buyer가 오퍼를 동시에 한 경우에 셀러 입장에서는 preapproval letter가 있는 전자를 선호하게 될 것입니다.

 

 

 

 

souces

https://www.simpleshowing.com/blog/preapproval-vs-prequalify-the-very-important-dif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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